▲ 다시온클리닉 김혜리 원장
 

다시온클리닉이 토닝에 특화된 레이저 헐리우드 스펙트라(Hollywood Spectra)를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헐리우드 스펙트라는 4개의 펄스로 시술을 할 수 있어 환자 피부 상태에 따라 치료하려는 병변에 맞게 세밀한 치료가 가능하다.

기존 PTP 모드 보다 더 효과적인 Q4 모드를 탑재해 레이저 토닝 효과가 탁월하며, 콜라겐 재생, 마일드한 필링, 홍조, 피부결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 민감한 피부에도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헐리우드 스펙트라는 패인 흉터, 넓은 모공 개선과 색소 고민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의료기기다. 정교한 빔 퀄리티를 구현한 인텔리빔 기술을 통해 균일하게 에너지를 전달, 보다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다. 

헐리우드 스펙트라는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이 만든 엔디야그 레이저다. 루트로닉은 1997년 한국에서 설립돼 국내 최초로 레이저 의료기기의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한국 레이저 의료기기업계 선구자다. 국내 미용의료기기기업 중 매출 1위이자 글로벌 탑티어 기업으로 미국, 독일, 일본, 중국에 법인을 두고 있다. 전 세계 80여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루트로닉의 제품들은 국내 피부과 80% 이상과 주요 대학병원에서 활용중이다. 

 

출처 : 스마트투데이 (https://www.smarttoday.co.kr)

김윤진 기자 kkyj@smarttoday.co.kr